코로나19 신규확진자 30만9790명…위중증 1158명·사망 200명

1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0만9728명 사망자는 20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58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6만6222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5만6807명, 부산 2만7759명, 대구 1만2406명, 인천 1만8239명, 광주 8339명, 대전 8290명, 울산 5336명, 세종 2139명, 경기 7만7421명, 강원 9045명, 충북 8326명, 충남 1만2329명, 전북 1만1173명, 전남 1만933명, 경북 1만2618명, 경남 2만3767명, 제주 4827명이다. 수도권 15만2467명, 비수도권 15만732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158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00명 늘어 1만595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61만1174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5만5478명, 비수도권 16만1293명으로 총 31만677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63명으로 총 44490만7445명이며, 이 중 91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3만434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615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10만296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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